더블 타겟

더블 타겟 2007

7.12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윌버그)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스나이퍼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 장소와 방법을 연구하는 스웨거. 대통령 암살 예정 당일,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이유로 스웨거가 범인으로 지목 된다. 스웨거는 현장에서 도망가던 중 부상을 입고, 미국 정부에게도 쫓기게 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전쟁이 시작된다!

2007

메신저

메신저 2009

6.70

이라크 전쟁에서 훈장을 받은 두명의 미군 장교들은 현재 이라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남겨진 가족에게 비보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일을 하면서 각자의 상처는 아물기는 커녕 점점 더 깊어진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상반된 성격의 두 장교는 점차 서로 가까워져 아픈 상처를 나누기 시작한다.

2009

권적운

권적운 1958

7.50

전쟁 때문에 남편을 잃은 야에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시어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야에는 신문 기자인 오카와와 취재를 계기로 가까워지고, 그에게 아내와 자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나루세 미키오의 첫 번째 칼라 시네마스코프 영화.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