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레이서들에게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럽 여행.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는 황당한 누명을 쓴다. 요트 안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니?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살아!
은퇴를 번복한 레이싱의 전설 소니 헤이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뮬러 1 팀과 신예 드라이버를 이끌고 다시 한번 영광을 좇는다.
1984년 6월 모나코 그랑프리. 가장 완벽한 드라이버로 손꼽히며 프로페서(The Professor)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알랭 프로스트를 포함해 모터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들이 트랙 위에 섰다. 그 중 13번째 자리에는 F1 경기에 여섯 번째로 출전하는 작은 체구의 젊은 드라이버가 타고 있었다. 그가 바로 눈부신 드라이브 솜씨로 F1 입성을 알린 아일톤 세나였다. 비록 그 경기에서 우승하진 못했지만, 그는 장애물들을 극복해 나가며 세 번의 월드 챔피언을 달성하고 슈퍼스타가 됐다. 트랙 안팎에서 수많은 업적과 뜨거운 의지, 확고한 신념을 보여 준 아일톤 세나의 신화가 시작된다.
그랑프리 레이싱의 황금기, 포뮬러 1이 가장 치열했던 이 시기에 목숨을 걸고 경쟁했던 위대한 드라이버들은 록 스타와도 같은 열렬한 추앙을 받았지만 그들 모두에게 행운이 따른 것은 아니었다. 치명적이고 위험했던 이 시기의 레이싱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비극적인 사고와 죽음이 뒤따랐던 모터스포츠 계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다. 가장 존경받는 드라이버로 꼽히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에 대한 경의로부터 시작해 다양한 드라이버들의 모습과 함께 지난 시절의 뜨거웠던 그랑프리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며, 역대 가장 많은 F1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한 순간이라도 균형을 잃으면 치명적인 사고를 부를 수 있느 레이서들의 하루하루는 늘 마지막 날이나 마찬가지다. 영국 출신의 레이서 스콧(브라이언 베드포드)은 챔피언이었지만 형보다 빠른 질주를 하고 싶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신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지친 챔피언 장-피에르 사티(이브 몽탕)는 실패한 결혼 생활에 대한 위안을 미국의 패션 기자 루이즈(에바 메리 세인트)한테서 찾고자 한다. 피트 애런(제임스 가너)은 빅리그에서 자신을 찾으려고 하는 과묵한 미국 레이서이다. 그는 순간순간 죽음을 모면하는 스릴을 즐기며 빅리그에 출전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니노는 자신은 절대 죽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경주에 임한다.
모터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 미하엘 슈마허. 포뮬러 원 챔피언 트로피를 7번 거머쥐며 스피드의 대명사가 된 남자. 최초 공개되는 인터뷰와 영상 기록으로 '붉은 남작'의 인생을 살펴본다.
모터 레이싱의 황금기였던 1950년대. 자동차와 드라이버는 그들의 한계로 내몰렸고, 세계 챔피언쉽은 단 한 번의 작은 실수로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시기였다. 매 주 일요일마다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고 또한 몰락했지만, 그 중에서도 엔조 페라리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이 겪은 사건만큼 비극적인 사건은 없었다. 크리스 닉슨의 베스트셀러 전기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피터 콜린스와 마이크 호손을 중심으로 모터 레이싱의 세계를 뒤흔든 격동의 시대에 일어났던 사랑과 상실, 승리와 비극을 이야기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스 경기인 '인디 500'을 주제로, 레이싱 경기로 생업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
단 한 종류의 자동차만으로 과연 혁신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페라리 312B에 대해 알고 있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1970년 페라리의 수석 엔지니어 겸 디자이너인 마우로 포기에리는 혁신적인 수평대향 V12 엔진을 탑재한 새 차를 발표한다. 페라리 312B는 데뷔 이래 최고의 드라이버들을 태우고 4개의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막판까지 월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마라넬로 공장에서 탄생한 가장 놀라운 차 중 하나인 312B는 하나의 혁명 그 자체였으며, 10여 년 동안 그랑프리 우승 37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4회 및 드라이버 챔피언 3회 등 페라리의 전성기를 이끌게 된다.
완성되지 못한 영화 `데이 오브 더 챔피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Drivers, managers and team owners live life in the fast lane - both on and off the track - during one cutthroat season of Formula 1 racing.
Akagi Gunma is a young, impetuous and rash teenage who decides to move to the big city to fulfill his dream of racing a Formula One car. The story follows how this simple farmer boy from the country move on to the city in pursuit of his dreams.
Fascinated by cars since childhood, Brazilian racer Ayrton Senna became a sports legend — until tragedy struck, changing Formula 1 forever.
Teams make final preparations for the day's race. Plus, interviews, features, and Martin Brundle's popular "grid walk."
Keanu Reeves tells one of the greatest sagas in Formula 1 history. Through the insights of Ross Brawn and revered racing icons like Jenson Button and Rubens Barrichello, all is revealed in this gripping four-part series. From the formation of Brawn GP see their remarkable journey through strategic manoeuvres and financial trials during an exceptionally competitive era in the annals of the sport.
Tooned is an animated cartoon by McLaren starring Jenson Button, Sergio Pérez and comedian Alexander Armstrong. It aired on Sky Sports F1 before the start of each Formula 1 race. The first season, which starred former McLaren driver Lewis Hamilton aired from the 2012 British Grand Prix onwards. The second season aired from the 2013 British Grand Prix onwards. All episodes can be watched on McLaren's YouTube channel and the Sky Sports F1 website any time after the premiere. The episodes are a little more than 3 minutes long. On 16 May 2014 it was announced on McLaren's YouTube Channel that a season 3 was in progress. It was announced when Jenson Button was shown a picture of his 2014 team mate Kevin Magnussen's character on Tooned and also added that 'the production of Season 3 was going well'. In 2016 a 'one-off special',again starring Alexander Armstrong and Jenson Button,to celebrate the 40th Anniversary of James Hunt winning the Driver's World Championship,was produced,introducing current Driver Fernando Alonso to the world of Tooned!
A Discovery programme revealing the history, technology, drivers, engineers and fans of Formula 1 racing.
F1 expert Ted Kravitz reviews the action from the pit lane.
A Spanish animated YouTube series, that reviews Formula One races.
A new original Sky Sports documentary telling the definitive story of the astonishing championship fight between Hamilton and Verstappen, featuring exclusive interviews with those at the centre of the epic battles, drama and huge controversy that shaped 2021.
This three-part series offers viewers a unique look at the life of a young racing prodigy, following Max Verstappen as he trains and competes at the highest level of world sport. Focusing on Verstappen’s World Championship-winning 2022 season while looking back at his childhood, the series also delves into Verstappen’s intense relationship with his father, Jos Verstappen.
Ayrton Senna tells his own story. The beginning of his career, the peak in F1, the rivalries, the World Trial and his consecration as the greatest idol of a generation of brazilians.
"Being Michael Schumacher" is a documentary series about the life of Michael Schumacher on ARD Mediathek.
Checo begins his 2023 Formula 1 season under great pressure. He has the best car on the grid and aims to become the world champion. He has a great start on the street circuits of Baku and Jeddah, but an accident in Monaco puts his season at risk. Checo needs to show why he belongs among the best and never stop proving it.
For the first time go inside McLaren, the most prestigious team in Formula 1 racing. Gain unprecedented access to the drivers, engineers, and leaders of McLaren to see what it takes to compete at the highest level.
Delve into the psyche of the Formula 1 driver. Former world champions, experts and journalists reveal the agony and ecstasy of winning (and losing) the world championship as they focus on an epic 2021 season, the breath-taking battle between Lewis Hamilton and Max Verstappen and it's jaw-dropping finale.
Made for a TV documentary on the life and career of Ayrton Senna on the 20th anniversary of his 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