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

7.53

60년대 초반 일본의 바닷가 마을,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동아리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2011

그저 평범한 크리스마스

그저 평범한 크리스마스 2023

5.87

테아는 결혼을 약속한 기념으로 약혼자 자산을 집에 데려간다. 하지만 인도인 자샨의 문화적 뿌리와 테아 가족의 노르웨이식 전통이 부딪치며 크리스마스가 혼돈에 빠져드는데.

2023

루쯔

루쯔 2021

6.90

몰타섬에서 어부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제스마크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을 앓는데 의사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아내의 가족은 루쯔(몰타의 전통적인 작은 낚싯배) 한 척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그를 못마땅해한다. 바다의 물고기가 갈수록 줄어들어 어획량이 바닥나자 그는 몇 대를 거쳐 이어져 오던 전통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과 생계를 위해 암시장에 뛰어든 그의 결정과 이의 배경이 되는 어업의 실상을 그린 신사실주의 드라마. (서울환경영화제)

2021

Sakura Quest

Sakura Quest 2017

6.80

Five girls work in the tourism bureau of their small provincial town. The town revives its "micro-nation" tourism program, which originated from a nationwide movement during Japan's bubble economy period, and hires the five girls as "monarchs" (tourism ambassadors).

2017

Japanology Plus

Japanology Plus 2014

6.40

Host Peter Barakan delves into various aspects of Japanese culture; exploring practices, history, and modern innovations in such areas as ramen, rice, sushi, geisha, bonsai, and so much more. Local experts discuss their passions at fascinating length, and American Japanophile Matt Alt experiences the food, practices, and cultures in each episode in depth. Viewers will finish each half hour episode with a new understanding of an area of Japanese life through demonstrative videos and explanations, all delivered respectfully and true to the Japanese way of life.

2014

Explore Japan

Explore Japan 2016

1

Japan continues to thrive as it incorporates cultural elements of music, fashion, cuisine, sports, arts and science from around the world. People’s encounters trigger the fusion of Japan’s and the world’s diverse culture, unceasingly producing a myriad of new phenomena and events. This series will feature how various culture in modern Japan and overseas blend together and influence each oth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