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파이: 썸머 캠프

아메리칸 파이: 썸머 캠프 2005

5.47

스티플러의 동생 매트는 형이 제작해서 크게 성공한 비디오 사업에 참여하길 바라지만, 형은 그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매트와 그의 친구들은 졸업반이 되고, 선배들의 졸업식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고적대 여학생들에게 저지른 짓궂은 장난 때문에 매트는 퇴학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학교의 카운셀러이자 짐의 듬직한 아버지 레벤스타인이 내놓은 해결책은 매트가 여름 내내 캠프에서 허드렛일과 빨래,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 매트는 썸머 캠프가 섹스가 넘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기억해 낸다. 그는 스티플러의 어린 동생이라는 딱지를 떼기 위해 캠프에서 자신만의 비디오 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졸업식에서 매트에게 망신을 당한 여학생들은 그를 괴롭히고, 매트는 빨리 그들과 좋은 사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다. 매트는 문신과 피어싱 매니아인 튜바 연주자 클로에에게 반한 룸메이트 에린을 도와주는 한편 짐과 결혼한 미셸의 사촌 여동생이자 밴드의 드럼 연주자인 엘리스와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와이어를 이용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던 매트지만 엘리스에게 푹 빠져들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과연 매트는 여자들의 신뢰를 얻고 캠프가 섹시한 환락의 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형의 명성을 넘어 고유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2005

홀랜드 오퍼스

홀랜드 오퍼스 1995

7.00

글렌 홀랜드는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 선생이 된다. 1964년 어느 아침 홀랜드는 선생으로서의 아침을 시작한다. 존 F. 케네디 고등학교에 첫출근한 홀랜드는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을 잃고 만다. 이때 홀랜드가 지도해야 할 교향악단이 그의 첫 날을 반긴다. 그러나 홀랜드의 첫 음악 수업은 학생들과 한마디의 대화도 없이 끝나버리고 말았고, 교향악단과의 연주 연습은 불협 화음만을 남긴 채 홀랜드의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학생 중의 자신을 재능 없는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게르트루드 랭에게 홀랜드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1965년도 졸업식에서 교향악단의 연주는 게르트루드 랭의 클라리넷 독주로 더욱 빛나게 된다. 이후 학교 밴드부가 만들어졌고, 홀랜드의 음악 시간은 음악의 역사 대신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의 락앤롤로 채워졌다. 그러나 어느날 자신의 아들인 콜트레인 홀랜드가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홀랜드는 자신의 음악을 아들과 함께 나누지 못한는 현실에 좌절을 겪는데...

1995

브레이징 새들스

브레이징 새들스 1974

7.24

미국 서부의 평화로운 마을 '락 리지'에 최초의 흑인 보완관 바트(클리본 리틀 분)가 온다. 락 리지 마을에 철도가 놓이면서 주 법무장관 헤들리 라마는 악당들을 이용해 마을 사람들을 내쫓고, 마을의 땅을 모두 차지하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보안관을 보내달라고 주지사에게 요청하고 헤들리 라마는 마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흑인 보안관을 보내 이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계획한다. 엉겁결에 최초의 흑인 보안관이 된 철도노동자 바트는 특유의 재치로 악당들을 물리치고 락 리지 마을을 구하는데...

1974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1983

5.80

진학을 앞두고, 풋볼 선수로 활동하는 스테판의 방황과 갈등, 그리고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

1983

놀이 공원

놀이 공원 1975

6.21

한 노신사는 놀이공원에서 평범한 하루를 보낼거라고 생각하지만, 곧 지옥 같은 악몽의 한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975

비키니 브레이크

비키니 브레이크 2012

3.70

마칭밴드의 지역대회가 열리는 날, 조이는 실수로 학장님이 건네준 카메라를 켜놓게 된다. 그 바람에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던 조이와 앨리스의 벗은 모습이 대회장에 설치된 대형화면으로 생중계된다. 이 사건으로 지역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밴드는 마이애미에서 개최될 전국대회에 초청을 받는다. 조이를 비롯한 4명의 멤버는 악기를 실은 미니버스를 타고 플로리다로 향한다. 그러던 중 목적지를 얼마 안 남기고 조이가 버스에 가솔린을 주유하는 바람에 차가 고장 난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악기를 싣고 전국대회장으로 갈 방법을 궁리한다. 때마침 그곳에는 봄방학 기간이라 여러 행사가 벌어지고, 밴드 멤버들은 여러 대회에 참가해 버스 빌릴 돈을 구하기로 한다. 그러나 ‘젤로 레슬링’, ‘젖은 티셔츠 콘테스트’ 등에 참가해 악전고투해도 조이의 실수로 번번이 사고만 치고 만다. 결국 봄방학 행사를 금지하려는 콘스탄스만 도와주게 되고 모든 게 실패로 끝나자, 조이는 죄책감에 아끼던 할머니의 유품을 팔아 돈을 마련한다. 다른 친구들과 조이는 버스를 빌릴 나머지 돈을 벌기 위해 동네 술집에서 벌어지는 로데오 게임에 참가한다. 모든 학생들은 실패하지만 이를 악물며 버틴 조이는 30초를 넘기며 우승한다. 그러나 게임 도중 가슴을 드러내는 바람에 공공장소 노출 죄로 경찰에 잡혀간다. 마침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온 코치와 시내에서 그를 도와준 인연으로 연인이 된 콘스탄스가 경찰서에 찾아온다. 벌금을 내고 풀려난 조이와 친구들, 그리고 코치는 함께 전국대회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향하지만 때마침 유례없는 폭풍우가 몰아친다. 우승을 향한 집념으로 폭우를 뚫고 대회장에 도착하지만, 거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대회장은 허허벌판일 뿐이다. 사상 유례없는 폭풍우로 뚫고 대회에 참가한 팀은 오직 조이의 밴드뿐. 결국 경기 규정에 따라 조이가 속한 밴드가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2012

웨스트 포인트

웨스트 포인트 1955

6.90

70대가 된 주인공 마티가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자신의 지난 웨스트 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됴)에서의 삶을 설명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과거 웨스트 포인트에 취직하러 온 아일랜드 촌뜨기 마티. 웨이터로 취직한 마티는 서툰 솜씨로 접시를 자주 깨뜨리고, 결국 웨이터가 아닌 근무 병사로 입대하게 되는데...... 유명배우 타이론 파워가 주연한 웨스트 포인트를 무대로 한 영화라면 아마도 그가 훌륭한 사관생도가 되는 내용일거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그건 아닙니다. 리처드 기어의 '사관과 신사' 같은 영화가 사관생도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라면 이 영화에서 타이론 파워가 연기한 마티 마허는 웨스트 포인트에 근무하는 근무병사 입니다. 원래 마티는 웨스트 포인트의 식당 웨이터로 취업을 한 아일랜드계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접시를 많이 깨뜨리는 사고를 치고 결국 군인 신분으로 복무하게 되면서 교관역할도 하고 그랬는데 복무만기를 채우고 제대하려고 하는 상황이 될 때마다 뭔가 계속 머물러야 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그래서 계속 재복무를 이어가다가 결국 평생 '말뚝'을 박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는 어느 순간에 군인의 신분은 벗어난 상태에서 웨스트 포인트에서 계속 근무한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영화에서는 그런 부분은 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1955

Clash of the Corps

Clash of the Corps 2016

1

Go inside the competitive world of Drum Corps International and follow rivals, The Cadets and Blue Devils as they battle it out for the championship title. Who will win?

2016

Marching Orders

Marching Orders 2018

6.20

Regarded as the nations best, Bethune-Cookman University's marching band always has a lot at stake. In Stage 13 Original MARCHING ORDERS, meet the incoming class trying to keep the legacy alive and the seniors who make sure they do. Led by band director Donovan The Devil Wells, the Wildcats take it to the field every performance, risking college scholarships and national fame every time.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