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초소국 그랜드 펜윅. 수출품이라고는 '피놋 그랜드 펜윅'이라는 와인이 전부인 이 작은 나라가 미국에서 만든 유사품 와인 때문에 경제 상태가 어려워지자 미국에 대대적인 선전포고를 하려고 한다. 꾀 많은 마운트조이 수상(Prime Minister Count Mountjoy: 피터 셀러스 분)이 만든 이 계획은 선전포고를 한 후 재빨리 패배를 인정하여 대외원조를 받고 그 돈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었다. 그랜드 펜윅의 지배자 글로리아나 여공(Grand Duchess Gloriana XII: 피터 셀러스 분)은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수상의 말에 넘어가 실수투성이인 탈리 배스콤(Tully Bascombe: 피터 셀러스 분)에게 군사 지휘를 맡기고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구식 나무 배를 타고 맨해튼에 도착한 탈리 일행이 본 뉴욕은 황량함 그 자체. 공습 훈련 중이라 모두들 지하에서 대피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뉴욕 시내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원자 폭탄 제작자인 코킨스 박사(Professor Kokintz: 데이비드 코소프 분)와 그의 예쁜 딸, 헬렌(Helen Kokintz: 진 시버그 분)과 마주치게 되는데...
표제 | 약소국 그랜드 펜윅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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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59 |
유형 | 코미디 |
국가 | United Kingdom |
사진관 | Highroad Productions, Open Road Films |
캐스트 | Peter Sellers, 진 시버그, William Hartnell, David Kossoff, Leo McKern, MacDonald Parke |
크루 | Edwin Astley (Original Music Composer), Roger MacDougall (Screenplay), Jack Arnold (Director), Raymond Poulton (Editor), John Wilcox (Director of Photography), Leonard Wibberley (Novel) |
예어 | new york city, satire |
해제 | Jul 17, 1959 |
실행 시간 | 83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33 / 10 으로 119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