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전 떠나간 아내와 딸을 찾아 산샤(三峽)로 접어든 남자, 삼밍. 아내가 써놓고 간 주소는 이미 물에 잠겨버리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처남에게 아내의 소식은커녕 문전박대만 당한다. 낮에는 산샤의 신도시개발 지역에서 망치를 들고 휴일에는 아내를 찾아 헤매는 이 남자 산밍. 그는 아내를 만나고 딸과 재회할 수 있을까. 소식이 끊긴 지 2년 째 별거중인 남편을 찾아 산샤로 찾아든 또 한명의 여자, 셴홍. 그를 만나러 찾아 간 공장의 허름한 창고에는 자신이 보낸 차(茶)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마치 자신의 존재처럼... 가까스로 남편과 조우한 셴홍은 그의 곁에 이미 다른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각기 다른 듯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산샤로 찾아 온 산밍과 셴홍의 여정은 어떻게 될까. 홀로 산샤의 강을 처연히 내려다보는 두 사람. 강은 아는 듯 모르는 듯 유유히 흐른다.
표제 | 스틸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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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06 |
유형 | 드라마, 로맨스 |
국가 | China |
사진관 | Shanghai Film Studio, Xstream Pictures |
캐스트 | Han Sanming, Zhao Tao, Wang Hongwei, Zhubin Li, Haiyu Xiang, Lin Zhou |
크루 | You Wang (Production Manager), Jiamin Sun (Screenplay), Tianyan Wang (Producer), 黃宏顯 (Visual Effects), 지아장커 (Director), Na Guan (Screenplay) |
예어 | worker, china, loss of loved one, demolition, barrage, resettlement |
해제 | Nov 16, 2006 |
실행 시간 | 108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7.20 / 10 으로 151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普通话 |